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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으로 변신한 쯔위가 “이제는 편안하게 무대를 즐길 수 있다”며 3년간 무대에 선 특별한 기억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트와이스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고백에 오직 YES라는 답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신나는 분위기와 멤버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았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9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으로 자신들의 선택에 YES를 요구하는 당찬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쯔위는 이날 다양한 해외 투어에 대한 소감과 느낌에 대해 답했다. 그는 “일본 투어를 하면서 데뷔 첫해 무대에 섰던 기억이 났다”며 “어색해하며 무대를 보여드렸는데 이제는 정말 편안하게 원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선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3년간의) 가장 큰 성장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는 5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상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