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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 리부트’가 첫 방송 된 가운데 배우 윤주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가 첫 방송됐다. 이는 ‘신의 퀴즈’의 다섯 번째 시리즈로 지난 2014년 시즌4 종영 후 4년 만에 돌아왔다.
극중 특수수사부 팀장 강경희 역을 맡은 윤주희는 류덕환, 박준면 등과 함께 원년멤버로서 자리를 지켜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그는 2010년 ‘신의 퀴즈 시즌1’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과 비교해봐도 달라진 게 없는 ‘방부제 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윤주희는 2007년 KBS ‘미우나 고우나’로 데뷔했으며 이후 ‘수상한 삼형제’, ‘오작교 형제들’, ‘아이리스2’, ‘원더풀 마마’, ‘달려라 장미’, ‘디데이’, ‘리턴’,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