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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한 단양 카페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가 충북 단양에 위치한 카페산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팀장은 스케줄이 끝나고 “근처에 예쁜 카페가 있다”며 이영자를 데리고 카페산으로 향했다.
이곳은 산 위에서 절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패러글라이딩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었다.
이영자는 “송팀장 아니면 몰랐을 뻔했다”며 경치에 감탄했다.
또 이 카페는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어 이영자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카페 야외 테이블에 나와 함께 빵을 먹고 인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단양 카페산은 충북 단양군 사평리에 위치해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