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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운서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과거 정다은 아나운서는 개인 SNS을 통해 “오늘 날씨 앗뜨. 이 날씨에도 열일하는 찍사님이 선글라스에 나오고 말았어요. #지못미 #씬스틸러”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다은 아나운서는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그는 글래머스한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조우종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