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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열차의 지연 운행으로 승객들이 출근길 불편함을 겪었다.
2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호선은 온수행 10분 지연, 부평구청행 10분 지연, 장암행 5분 지연 운행됐다.
아직 열차 운행이 지연된 정확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출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던 승객들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역대급이다”, “7호선 계속 지연돼서 지각했다”. “진짜 지옥이었다”, “뭐가 문제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