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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6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로 설명 불가. 몇 번을 지웠다 썼다. 제대로 입덕”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같은 날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 뒤에서 찍은 사진으로 폴킴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사이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함께 폴킴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IDOL’ 스트리밍 사진과 함께 ‘입덕’이라는 단어로 방탄소년단의 팬이 되었음을 드러냈다.
특히 폴킴과 방탄소년단 멤버 뷔 모두 본명이 김태형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폴킴은 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 OST상을 수상했으며, 방탄소년단은 음반 부문 대상을 포함해 4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