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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야망 넘치는 두 청년의 역대급 범죄 실화

  • 정다훈 기자
  • 2019-01-09 17:51:24
  • 영화
1월 10일 개봉을 앞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의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이 영화 속 투자자들의 마음은 물론 영화를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성공률 100% 피칭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이 개봉 전부터 이어지는 관객들의 예매 인증과 N차 선언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또 한번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훈훈한 외모, 명석한 두뇌, 뛰어난 입담, 화려한 인맥으로 비버리힐즈 재벌가를 매혹시킨 두 청년의 범죄 실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야망 넘치는 두 청년의 역대급 범죄 실화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무려 2000억 원대의 투자금을 모았던 야망 넘치는 두 청년의 성공률 100% 피칭 장면이 담겨 있다. 하버드 동문으로 의기투합해 비버리힐즈 재벌가를 뒤흔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을 만들게 된 조(안셀 엘고트)와 딘(태런 에저튼). 이들은 처음엔 같은 하버드 동문인 재벌 2세들을 찾아가 그들의 콤플렉스를 자극하며 투자금을 이끌어낸다. “너희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고 직접 위대한 인물로 거듭나는 거야!”라는 말과 함께 3주만에 수익률 50%를 보장한다는 솔깃한 제안이 뒤따른다. 제안에 설득된 재벌 2세들은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에 가입해 적극적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하기 시작하고, 막대한 투자금으로 기업을 인수하고 새로운 사업을 확장하는 등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승승장구한다. 각계각층의 수많은 투자자들 앞에서 당당히 마이크를 잡은 안셀 엘고트와 여유 있는 미소를 짓고 있는 태런 에저튼의 모습이 영화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뒷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키운다.


온라인상에는 “추위마저 녹여줄 비주얼”(인스타그램 pizz****),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몰입해서 본 영화”(인스타그램 roll****), “취향 저격 그 자체”(인스타그램 E.so****) “두 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네이버 dosa****), “N차각! 빠져나올 수 없는 회전문!”(네이버 bbbi****) 등 시사회를 통해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 리뷰와 함께 “개봉일에 예매해놓고 벌써부터 떨리는 중!”(인스타그램 wint****), “남친이랑 한번 보고, 친구랑 같이 두번 보고, 나 혼자 세번 봐야지”(네이버 dpxl****), “통장은 준비되었다! N차 가즈아”(트위터 toro****) 등 예매 인증부터 N차 관람 선언까지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100% 사로잡은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할리우드 HOT스타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이 열연을 펼친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범죄 실화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드디어 1월 1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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