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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이 ‘장밋빛 유혹’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은 지난해 데뷔곡 ‘라비앙로즈’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아이즈원은 신인상을 수상했다.
아이즈원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꿈만 꿨던 순간들이 실제로 그려질 때마다 행복하고 벅차다”라며 “팬들 덕분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 순간, 이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아이즈원은 ‘라비앙로즈’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
한편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아이콘, 워너원, 마마무,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뉴이스트W, 세븐틴, NCT127, 레드벨벳, 모모랜드,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 등이 참석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