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동의 날 기념행사에서 안동 홍보대사로 위촉된 손병호는 역시 안동 출신답게 안동의 자랑을 제대로 전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줌과 동시에 거침없는 입담으로 녹화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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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수요미식회’를 위해 손병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동을 직접 찾아 안동의 숨은 맛집을 방문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만들며 기분 좋게 촬영을 했다고 한다. 고향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온 배우 손병호는 녹화 내내 안동은 뭐든 다 맛있다며 안동의 자랑이 끊이지 않았으며 고향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고 한다.
배우로서도 열일 중인 손병호는 작품을 통해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에 출연 중인 손병호는 베테랑 배우답게 폭넓은 연기와 무서운 집중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어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손병호가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인기 웹 시트콤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도 15일 첫 방송이 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타노스를 연상하게 만드는 첫 등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손병호가 오늘 방송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또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손병호가 출연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오늘(20일) 수요일 오후 12시 20분 195회가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