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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샤워 가운만 걸친 채 섹시미를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죄송해요. 이런 경우 처음인데, 오늘 밤 9시 라이브 약속 못 지킬듯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호텔에서 찍은 듯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샤워 가운만 입고 창가에 앉아 밖을 바라보고 있으며 완벽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편,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뷰 진짜 좋다” “언니 다리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진재영 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