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완전 오보이다”고 일축했다. 이어 “사실무근이며 계약기간 많이 남아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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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시아경제는 도경수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했으나 함께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도경수는 제외한 엑소 멤버들은 전원 재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경수는 계약 여부에 대해 마지막까지 고심했으나 결국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경수는 2012년 4월 8일 엑소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룹 활동과 함께 ‘괜찮아 사랑이야’, ‘카트’, ‘순정’, ‘형’, ‘신과함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