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사회  >  사회일반

지적장애여성 단체로 성폭행? “2명은 상습적”, 알고 보니 마을 주민이 유인

  • 홍준선 기자
  • 2019-03-22 08:54:21
  • 사회일반
20일 강원지방경찰청은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50대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지난해 강원 영월군의 한 마을에 이들은 같이 사는 피해 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 중 2명은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북에서 성폭력 피해 여성 쉼터에서 지내던 지적장애 청소년이 재차 성폭행한 당한 사건도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시간가량 상담을 받은 A양은 치료센터를 나와 홀로 쉼터를 이동하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들과 마주쳤다.

이어 이들은 A양을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