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길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24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북미 수출 전까지 국내에 최대한 팰리세이드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추가 공급 증대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허 전무는 “하반기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이 종료되고 경제 회복도 불확실 하지만 신차 판매로 인해 국내 내수 판매가 목표였던 71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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