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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감빵생활' 몬스타엑스 셔누-힙둘기 데프콘 출격..특급 케미

  • 김주원 기자
  • 2019-04-27 02:00:00
  • TV·방송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연출 박성재, 윤인회)에서 게스트 ‘몬스타엑스’ 셔누, ‘형돈이와 대준이’ 데프콘이 출연한다.

'호구들의 감빵생활' 몬스타엑스 셔누-힙둘기 데프콘 출격..특급 케미
사진=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27일(토) 저녁 6시 5분에 방송되는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운 JB와 승관의 빈자리를 채우러 온 셔누와 데프콘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특히,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실력으로 유명한 셔누는 등장하자마자 섹시댄스로 기선제압을 시도,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캐릭터로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형돈의 단짝인 데프콘의 출연으로 두 사람의 찰떡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마피아를 찾아내는 추리 중 정형돈이 돌연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새로운 멤버, 배우 한보름의 등장으로 그간 서로의 캐릭터를 파악해왔던 마피아와 모범수들의 심리전이 전환점을 맞았다. 하지만 한보름의 포커페이스 연기에도 불구, 모범수들의 심기일전으로 3라운드 연속 마피아를 잡아내며 ‘호빵’ 사상 최단 시간에 마피아 3인을 모두 검거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첫 마피아에 선정돼 역대급 어설픈 모습을 보인 정형돈과 장도연은 모범수들의 그림을 시종일관 엉뚱하게 추리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2연패를 겪은 마피아들의 반격과 이에 맞선 모범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추리전도 시작된다. 마피아로 몰리자, 억울함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거는 멤버는 물론, 서로를 향한 귀여운 저주까지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간 외롭게 고군분투해온 마피아를 위해 제작진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혀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번 주 역시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가 걸린 다양한 게임들이 진행될 예정. 특히 침낭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을 공개, 멤버들 간의 세대 차이를 실감나게 하는 신개념 퀴즈들과 ‘폭소만발’ 오답 퍼레이드로 빅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마피아 VS 모범수들의 진검 승부는 오는 27일(토) 저녁 6시 5분에 방송될 tvN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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