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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변호사는 “’굿피플’이 법조계에서 굉장히 핫이슈다. 변호사들과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말하며 “인턴 8명 중 꼼꼼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이시훈 인턴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깜짝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어 장천 변호사는 “제가 세 번째 ‘알이’의 불을 켜도록 하겠다”며 추리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지만 이강호·김현우 인턴이 처벌을 피하기 힘든 상해죄로 고소당한 의뢰인 상담으로 난항을 겪는 모습을 보자
“굿피플 인턴 어렵다. 나도 하기 힘든 사례”라고 말하며 고심한다.
한편, 의뢰인에게 단계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임현서·이시훈 인턴의 대결을 본 장천은 “프로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이미 변호사”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열정 넘치는 장천 변호사가 추리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는 오늘(11일) 밤 11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