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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하가 오늘 30일 오후 6시 신곡 ‘밤이 두려워진 건’을 발매해 컴백한다.
신곡 ‘밤이 두려워진 건’은 청춘을 그리워하는 이의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서정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이번 신곡은 정동하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밴드 사운드로 채워졌다. 정동하는 신곡 ‘밤이 두려워진 건’에서 그만의 감성을 가득 담아낸 ‘정동하표 락발라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신곡은 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
특히 정동하는 오는 31일 KBS 2TV ‘뮤직뱅크(연출 김성민)’에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동하는 신곡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자필로 쓴 가사 사진과 ASMR 영상공개, 무반주 라이브 클립 공개를 연이어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이어 지난 26일 공개된 ‘밤이 두려워진 건’ 티저에서 정동하만의 남다른 가창력이 담긴 곡의 가사와 멜로디가 일부 공개되며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유튜브 ‘정동하의 가지가지’를 통해 Vlog부터 ASMR, 음악 영상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의 신곡 ‘밤이 두려워진 건’은 오늘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어 오는 3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