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이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캡처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 홍윤화, 김민기는 예능 프로그램과 공개 코미디, 코미디 공연 등 방송을 비롯해 시청자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SNS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로 함께 개설한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유튜브 채널로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고 있는 것.

두 사람은 달달하고 귀여운 결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꽁냥 신혼일기’를 비롯해 유쾌한 하루하루를 담아낸 ‘꽁냥 일상’, 상상을 초월하는 핫 푸드를 먹어보는 ‘꽁냥 먹뷰’,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 리얼 사운드를 담은 ‘꽁냥 리얼사운드’, 홍윤화가 소개하는 생생한 리뷰와 뷰티 꿀팁까지 가득 담은 ‘꽁냥 메이크업’까지 영상의 각각 콘셉트를 나눠 더욱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그중 선인장 몰래카메라 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돌파, SNS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두 사람의 존재감과 화제성을 입증한다.

영상 속 홍윤화는 초코과자로 만든 가짜 흙과 식용 선인장 ‘천년초’를 준비, 김민기 앞에서 배가 고프다며 아카데미 시상식급 열연을 펼치던 중 돌연 선인장 화분을 집어삼켰다. 이를 본 김민기는 믿기지 않는 다는 듯 말을 잃어 폭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하다 “진짜 먹었어!”라며 토끼눈이 된 김민기가 직접 가짜 흙을 먹어 보고도 “진짜 흙 아니야?”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풀지 않는 모습은 박장대소를 일으켰다. 함께 빵 터진 홍윤화의 웃음소리는 시청자들에게도 해피 바이러스를 전염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에 ‘놀라긴 놀라는데 그냥 먹게 두는 게 더 웃기다’, ‘선인장 먹을 때 표정이랑 의심하면서 흙 먹어보는 게 킬링 포인트’, ‘김민기가 홍윤화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웃겨 죽겠다 진짜’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두 사람이 또 어떤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선사할지 앞으로가 한층 기다려지고 있다.

이처럼 방송계뿐만 아니라 SNS에서도 핫한 사랑꾼 부부로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는 홍윤화, 김민기의 활약은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