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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월) 한국을 방문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역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이 핑크색 복면을 쓴 정체불명의 래퍼 ‘마미손’과 만남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내한 배우들과의 특별한 만남에 앞서 래퍼 ‘마미손’은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의 특별한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통해 SNS를 발칵 뒤집으며 네티즌들로 하여금 “상상도 못한 콜라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마미손’은 “엑스맨이죠? 저는 한국의 마미손이라고 합니다. 엑스맨에 지원하려고 전화드렸어요”라며 한국의 돌연변이를 자처하며 엑스맨에 지원하는 깨알 같은 멘트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어, 실제 배우들과의 만남이 모두에게 놀라움을 전하는 한편,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또한 ‘마미손’은 SNS를 통해 “인터뷰는 모르겠고 셀카나 찍자”라는 유머러스한 멘트와 함께 소피 터너, 타이 쉐리던과의 셀카까지 공개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한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 ‘마미손’과의 내한 인터뷰는 6월 4일(화) ‘마미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6월 5일(수)에는 구독자 수 187만의 유튜브 인기 채널 ‘와썹맨’과의 인터뷰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배우들과 ‘와썹맨’ 박준형의 특급 인터뷰는 지난 31일(금) ‘와썹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았다. 박준형 특유의 대본 없는 예측불허 인터뷰 진행은 어떤 인터뷰를 탄생시켰을 지 예고 영상만으로도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반백살 토크쇼 MC 박준형이 진행하는 ‘국내 최초 대본 없는 토크쇼’라는 컨셉을 통해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관한 이야기부터 한국 영화에 대한 감상 등 솔직유쾌한 이야기와 한국 음식 먹방 등 유쾌함 가득한 진솔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와썹맨’을 진행하면서 박준형이 직접 먹고 베스트 음식으로 꼽았던 한국 음식 먹방까지 예고, 노가리에 도전하는 마이클 패스벤더의 모습이 살짝 등장해 과연 그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 ‘와썹맨’ 박준형과의 만남은 6월 5일(수) ‘와썹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시리즈는 물론 <데드풀> 시리즈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으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지난 27일(월)부터 이틀간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며 성황리에 내한 행사를 마무리 짓고,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완벽한 시너지를 뽐내며 더욱 진화된 이야기를 선보일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2019년 6월 5일(수)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