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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키스데이에 가장 키스받고 싶은 스타로 가수 강다니엘이 꼽혔다.
지난 달 26일부터 12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6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강다니엘이 ‘키스데이에 키스를 받고 싶은 스타’ 1위(2055명, 78.9%)를 차지했다.
이어 박보검(225명, 8.6%)이 2위, 공유(165명, 6.3%), 박서준(86명, 3.3%)이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다니엘은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이 배출한 그룹 ‘워너원’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안정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목소리, 자로 잰 듯 정확한 안무로 ‘완성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를 위해 1인 기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공개채용 중이다. 현재 채용공고는 구직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오르고, 지원자가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