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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사업 선정작,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국산 애니메이션 본편 제작지원 선정작, 2018년 영화진흥위원회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 개봉지원 선정작에 이어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패밀리존에 공식 초청되며 탄탄한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상영 시간과 원종식 감독이 참석하는 GV 일정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첫 번째 공식 상영 시간이 주말 저녁 많은 가족 관객들이 무료로 입장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6월 29일(토) 저녁 8시 부천 시청의 잔디 광장 야외 상영회로 결정되면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작품 중 가족 관객들이 가장 주목하는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또한 7월 1일(월) 저녁 6시 CGV 소풍에는 EBS TV시리즈 최고 시청률 [바오밥섬의 파오파오]를 총감독하고 앙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한 원종식 감독이 직접 참석, 상영 후 작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GV가 준비되어 있어 많은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실력파 제작진들이 모여 기획 단계에서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을 받은 <별의 정원>만의 특별한 제작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별의 정원>은 어둠의 돌을 노리는 우주 해적 플루토에 맞선 13살 사춘기 소녀 수하와 별빛 친구들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눈을 뗄 수 없는 거대한 스케일과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은 물론,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따뜻한 우정을 선보이며<마당을 나온 암탉>, <늑대 아이>를 잇는 대한민국 전 세대가 공감할 패밀리 무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패밀리존에 공식 초청되며 탄탄한 스토리와 신선한 캐릭터를 입증받은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은 7월 4일 개봉, 별빛보다 아름다운 감성 판타지 어드벤처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