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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그룹은 ‘엑소’가 7월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8회, 기부요정 16회, 총34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7,000,000원을 달성했다.
여자그룹은 ‘트와이스’가 7월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이는 13개월 연속이다. 남녀 순위 분리 이후 누적순위 1위를 놓친 적이 없어 여자그룹 기부천사는 ‘트와이스’가 유일무이하다.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13회, 기부요정 8회, 총21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0,500,000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로 선정된 ‘엑소’, ‘트와이스’ 이름으로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한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을 위한 ‘러브아이 캠페인’에 후원한다. ‘최애돌’의 누적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17,000,000원이다.
한편, 최애돌 명예전당 남자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뉴이스트’, 여자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레드벨벳’이다.
최애돌 누적기부금액 순위는 1위 ‘방탄소년단’, 2위 ‘강다니엘’, 3위 ‘엑소’, 4위 ‘트와이스’, 공동 5위 ‘쯔위(트와이스)’ ‘김성규(인피니트)’다.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이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로 새로운 유닛 활동에 나선다. 7월 22일 발매되는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는 트리플 타이틀 곡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힙합 장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디바인채널’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세훈&찬열’이 전곡 작사에 참여함은 물론 자작곡도 수록했다.
‘엑소’ ‘백현’이 첫 솔로 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전부터 선주문 40만 장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한 이번 앨범은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올랐다.
’엑소‘는 7월 2주간 6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 19~21일, 26~28일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군입대를 한 ‘시우민’과 ‘디오’는 불참한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2019년 월드투어 아시아 공연을 마무리하고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트와이스’는 6월 15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6월 29일 필리핀 마닐라에 이어 7월 13일 싱가포르까지 아시아 3개 지역의 투어를 마쳤다. 방콕이 8000명, 마닐라와 싱가포르가 1만명이 모이는 등 총 2만8000여 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오는 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북미 4개 도시서 원스와 만날 예정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멤버 ‘미나’는 불참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7월 17일 일본 싱글 4집 ‘HAPPY HAPPY(해피 해피)’, 24일 싱글 5집 ‘Breakthrough(브레이크스루)’를 연이어 발매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