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문화

'미스트롯' 수원 콘서트, 관객 눈과 귀 사로잡은 화려한 무대

  • 김주원 기자
  • 2019-07-22 12:53:03
  • 문화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이 감칠맛 나는 트롯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미스트롯' 수원 콘서트, 관객 눈과 귀 사로잡은 화려한 무대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지난 20일 오후 2시와 6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의 수원 공연이 열렸다.

이날 제2의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킨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은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흥을 뽐내며 함께 즐기는 무대들을 펼쳤다.


특히 트롯 여신들은 한층 화려해진 구성의 무대는 물론 ‘미스트롯 불러줘요’ 코너,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 추첨 이벤트, 사진 촬영 이벤트까지 관객들과 소통하며 호흡하는 공연으로 현장을 찾은 이들을 만족시켰다.

트롯 여신들의 매력과 흥으로 전국에 트롯의 매력을 선물하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관객들의 쏟아지는 요청에 힘입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 티켓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7월 27일 청주와 8월 3일 강릉, 8월 10일 원주, 8월 11일 목포, 8월 17일 제주, 8월 18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열기를 잇는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