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와 레이싱모델 우주안(한가은)이 한때 연인이었다가 현재는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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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주안이 자신의 SNS에 강타와 찍은 뽀뽀 영상을 올린 이유에 대해 SM측은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우주안이 실수로 올린 영상 속 강타와 우주안은 찜질방으로 보이는 공간에 나란히 누운 채 상담원과 고객 흉내를 내는 역할극을 벌이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뽀뽀하는 모습을 비추며 영상이 끝난다.
우주안은 현재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이다. 오는 8월 4일 신곡 ‘Love Song’을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다.
우주안은 서울모터쇼와 포드, 혼다 레이싱모델로 활약했고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받았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