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의 유튜브 채널 ‘나는이혜리’에 연재되고 있는 리얼리티 콘텐츠 ‘오! 혜리데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5일) 3회가 업로드됐다. 몸매 관리를 위해 플라잉 요가를 하고 고통을 참아내는 혜리의 다이어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웃음과 공감을 얻고 있는 것.
‘오! 혜리데이’ 3회에서 요가 학원에 등장한 혜리는 “솔직히 안하려고 했다”. 한 달을 고민했다”라며 요가 중 예쁘지 않은 모습이 찍히는 것을 걱정했다. 혜리는 이어지는 어려운 동작에 힘들어하며 연신 비명을 질렀고, 선생님에게 “저희 몇 분 했어요? 40분?”이라고 질문했지만 “15분”이라는 답이 돌아오자 절망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또한, 지금까지 플라잉 요가를 하며 인증샷을 한 번도 남긴 적이 없다는 혜리는 이날 SNS에 업로드할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또 한번 해먹에 올랐고, 몇 번의 시도 끝에 사진 촬영에 성공하자 곧바로 주저앉는 장면으로 웃음을 전했다.
이처럼, 혜리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땀을 흘리며 다이어트와의 사투를 벌이는 현실감 넘치는 모습을 통해 건강함 뒤에 숨겨진 노력을 보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혜리의 일상과 열정을 보여주며 매 회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오! 혜리데이’는 매 주월요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나는이혜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