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여름 극장가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 사진=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8/8(목) 오전 7시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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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시사 이후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전 세대 필람 영화로 등극한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의 고지를 밟았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는 개봉 첫날인 8월 7일(수) 334,238명의 관객을 동원(8/8(목)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352,641명을 기록하였다.
| 사진=CGV골든에그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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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시네마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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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가박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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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오동 전투>는 짜릿한 쾌도난마 장면과 강렬하면서도 통쾌한 액션으로 2030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였고, 가슴 따뜻해지는 뭉클한 스토리로 4050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유머와 감동 그리고 긴장감까지 모두 갖춘 <봉오동 전투>는 CGV 골든에그 지수 96%와 롯데시네마 평점 9.5점, 메가박스 평점 8.9점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봉오동 전투>를 관람한 관람객들은 “꼭 봤으면 하는 영화! 크레딧 올라갈 때 사람들 박수 터졌음”(네이버_이**), “아이들에게 꼭 보여줘야 할 필수 영화입니다”(CGV_ky**), “진정성 있게 담은 영화가 마음에 가득 담겼습니다”(CGV_행복**), “부모님이 함께 우신 영화. 여름에 꼭 봐야하는 그런 시원하면서도 뭉클한 영화입니다”(CGV_ys**), “나라를 위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마음과 역사를 잘 표현했다” (CGV_se**), “잘 알지 못했던 역사의 한 페이지 속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 (롯데시네마_유*영), “전혀 후회하지 않는 영화. 감동적이고 재밌고 소름 끼쳤다. 꼭 알아야 하는 전투”(메가박스_rj**),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박스오피스 1위라는 가뿐한 출발을 알린 <봉오동 전투>는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개봉 첫날부터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봉오동 전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