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반려동물 6마리와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치타의 보금자리가 공개 됐다. 치타는 “여기 ‘치타바’에서 사람들과 술을 마시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가장 편하고 돈도 적게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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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바’에서 러브 젠가 게임을 진행하던 중 치타는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겸 감독 남연우를 언급했다.
치타는 “남자친구를 부르는 애칭은 ‘여보’”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는 배우 겸 감독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 2010년 영화 진심으로 말하다‘로 데뷔, 단편영화 ‘분장’등을 직접 연출 및 출연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