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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족어플' 김희철, 혼밥 레벨깨기 도전..'핵인싸 긴장'

  • 김주희 기자
  • 2019-08-17 00:22:01
  • TV·방송
김희철이 생애 첫 혼밥 레벨깨기에 도전한다.

'혼족어플' 김희철, 혼밥 레벨깨기 도전..'핵인싸 긴장'
사진=JTBC ‘혼족어플’

17일 방송되는 JTBC ‘혼족어플’에 출연하는 김희철은 혼밥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긴장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모습으로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희철은 편의점 혼밥 땐 ‘편.알.못(편의점을 알지 못하는)’의 모습을, 학생식당 혼밥 땐 37년 인생까지 돌아보는 등 충격과 재미를 동시에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희철의 영상에 폭풍 공감하며 “나도 사실 대학시절 아웃사이더였다”라며 눈물 젖은 혼밥을 고백하는 MC 전현무의 모습도 공개된다.


한편 2회에서 약초를 캐기 위해 거침없이 산속을 거닐며 ‘新 자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던 강한나. 이번에는 ‘건강한 나’가 되고자 체질 맞춤형 여름 보양식 요리에 도전한다. 혼족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로 오리백숙과 오겹살 구이를 만들고, 방송을 잊은 듯한 강한나의 야무진 먹방까지 볼 수 있다. 건강은 물론 맛까지 사로잡은 강한나의 특별한 먹팁도 준비돼 무더운 여름을 나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도 한 달 살기를 이어가고 있는 제아는 “있을 때 쓰자”라며 택시를 타고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는 등 계속된 탕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여왔다. 3회에서는 제아의 미니멀 혼라이프에 빨간불이 켜지며, 본격 ‘짠내 라이프’가 펼쳐진다.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던 제아는 결국 남은 기간을 버티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결심한다. 돈가스집 알바생으로 변신하는 제아의 흥미진진 혼라이프가 기다리고 있다.

JTBC ‘혼족어플’은 혼족들을 위한 정보와 재미를 모두 잡은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세 연예인들의 매력 넘치는 혼라이프와 MC 전현무의 맛깔난 진행으로 매 방송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혼족어플’은 토요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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