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공식] 전혜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출연 확정..화려한 연기변신

  • 김주원 기자
  • 2019-08-27 13:35:18
  • TV·방송
배우 전혜빈이 시선을 강탈하는 미모와 완벽한 연기력을 갖춘 사기꾼 황수경 역으로출연을 확정했다.

[공식] 전혜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출연 확정..화려한 연기변신
사진=양문숙 기자

전혜빈이 맡은 ‘황수경’은 무대 위에서는 엉망진창 발연기지만, 실전 사기에서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급 연기의 여왕이다. 완벽한 미모와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최고의 사기꾼으로 맹활약한다. 사기조작단의 든든한 맏언니로 팀 리더인 태준과의 미묘한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TV CHOSUN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연출 남기훈/ 극본 민지형 / 제작 프로덕션 H, 하이그라운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이다.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 작으로 원작 <레버리지>는 미국 TNT 채널에서 5 시즌동안 방영되었으며, 일렉트릭 엔터테인먼트의 딘 데블린과 더불어, 존 로져스, 크리스다우니가 제작했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 구현 사기극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10월 13일(일)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