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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은 스타 캐스팅 없이 연기력을 갖춘 배성우, 성동일을 필두로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김강훈까지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로 호평 받았다.
<곤지암> 이후 한국 공포 영화 흥행 가뭄 속에서 <변신>이 일군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최근 한국 공포 영화들이 제작되는 작품 수에 비해 흥행하지 못한 기류가 있었으나 <변신>이 분기점이 되어, 다시 한번 시장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어스> 이후 2019년 최고 공포 영화 흥행작에 등극한 <변신>은 장기 흥행에 돌입하여 입소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변신>은 해외 선판매 45개국 및 개봉 국가도 줄줄이 확정 중이라 한류 공포의 대표 작품이 될 예정이다.
뜨거운 입소문 열풍 속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2019년 공포 영화 최고 흥행작 <변신>은 절찬 상영 중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