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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트와이스 미나, 8집 ‘필 스페셜’ 활동서 빠진다

  • 정다훈 기자
  • 2019-09-23 16:23:27
  • 가요
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컴백 후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

트와이스는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8집 ‘필 스페셜(Feel Specia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해 “이번 쇼케이스와 앨범 활동에는 사정상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JYP “트와이스 미나, 8집 ‘필 스페셜’ 활동서 빠진다

앞서 미나는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불안감이 지속돼 불가피하게 트와이스 활동을 잠시 쉬고 있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미나가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뮤직비디오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번 앨범 프로덕션에는 참여를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번 쇼케이스와 앨범 활동에는 사정상 빠지게 됐다. 그래서 오늘 쇼케이스에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와이스의 미니 8집 ‘필 스페셜’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신곡 ‘Feel Special’은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트와이스 특유의 역동적 에너지와 따뜻한 용기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한다. ‘KNOCK KNOCK’(낙 낙)과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의 편곡자인 이우민(collapsedone)이 합류해 ‘박진영 X 트와이스’ 환상 조합에 힘을 보탰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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