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3·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프리미엄폰뿐만 아니라 낮은 가격대의 5G 스마트폰도 출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중국의 5G 상용화와 다른 제조사들의 5G 모델 출시 확대로 2020년부터 급격하게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하이엔드 모델뿐만 아니라 내년 다양한 가격대의 5G 모델을 도입해 5G 라인업을 폭넓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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