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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30일 올해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새로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 모델도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전망에 대해 “갤럭시 A 시리즈의 실적이 좋기 때문에 하반기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갤럭시 S10 시리즈도 (판매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노트 10에 대해선 “대화면과 S펜 등 갤럭시 노트 고유의 특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