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이연이 신곡 ‘KARMA’로 한층 진해진 매력을 선보인다.

하이연은 31일 정오 네 번째 싱글 앨범 ‘KARMA’를 발매한다. ‘KARMA’는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사운드와 하이연의 진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R&B 곡으로 다채로운 음악색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서 이머핀이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유니크한 보이스의 남성 보컬 제로(JERO)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하이연은 이전 앨범 ‘Fish Bowl’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하이연은 이번 신곡 ‘KARMA’를 통해 “네가 떠나도 난 다시 일어날 거야, 후회는 네가 하게 될 거야. 결국 그 결과의 업은 네가 짊어지게 되어 있어”라는 메시지로 대중들에게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연은 지난 2016년 피처링으로 참여한 ‘쥬시(Juicy)’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고 ‘아픈데 좋아서’, ‘Fish Bowl’ 등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