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가요

[공식입장]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방콕 공연 일정 연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 정다훈 기자
  • 2020-02-14 08:45:39
  • 가요
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월드투어의 방콕 공연을 연기했다.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20년 4월 4일 진행 예정이었던 ‘2020 (G)I-DLE WORLD TOUR ’I-LAND : WHO AM I‘ IN BANGKOK’ 공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공식입장]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방콕 공연 일정 연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이어 “아티스트와 관객 그리고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된 점 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여자)아이들은 올해 전 세계 32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2020 (G)I-DLE WORLD TOUR ’I-LAND : WHO AM I‘’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투어의 포문을 여는 방콕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

‘2020 (G)I-DLE WORLD TOUR ’I-LAND : WHO AM I‘ IN BANGKOK’ 공연 일정은 추후 재공지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