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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지민이 같은 상황에서 각각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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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지난 3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에 참석했다. 팬들이 붙여준 별명인 ‘셀린느 보이’에 걸맞게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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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이 마무리되자 뷔는 이동하겠다는 의미로 끝 제스처를 취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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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지난 3월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앞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모습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포토월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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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이동해야 한다는 매니저의 말에 이동 동선을 가리키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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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뷔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 출연하고 있다. 지민은 3월 24일 첫 솔로 앨범 ‘페이스’를 발매해 KBS 예능 프로그램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