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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저기 무서운 데잖니” 윤여정, 유해진에게 말조심 당부한 이유? [주간 샷샷샷]

  • 글·사진=김규빈 기자
  • 2024-02-12 10:00:19
  • 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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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얘, 저기 무서운 데잖니” 윤여정, 유해진에게 말조심 당부한 이유? [주간 샷샷샷]

배우 윤여정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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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4일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윤여정, 유해진을 비롯해 김윤진, 정성화, 윤채나, 이현우, 탕준상과 김덕민 감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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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유해진; 에스코트 받으며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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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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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은 유해진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우아하게 입장했다. 본격적인 간담회가 시작되고, 탕준상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윤여정은 “손주뻘과는 처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탕준상을 처음 봤을 때 어머니가 몇 살이신지 물어봤다. 아버지가 75년생이라고 하더라. 우리 아들이 75년생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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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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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가 생각해도 좀 웃기지 않았니?”

마지막 질문을 받은 윤여정은 매체명을 의식한 듯 유해진에게 “저기는 무서운 곳이니 말조심해야 한다”는 농담을 건네 취재진을 폭소케 했다.





“얘, 저기 무서운 데잖니” 윤여정, 유해진에게 말조심 당부한 이유? [주간 샷샷샷]

“얘, 저기 무서운 데잖니” 윤여정, 유해진에게 말조심 당부한 이유? [주간 샷샷샷]

한편,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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