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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체육단체 선거제도개선위원회 공식 발족…위원장엔 김대년

체육단체 선거 과정 개선 위해 위원회 발족
외부 전문가·체육단체 관계자 등 11명 구성
8월까지 개선안 도출…연내 새 제도 추진

대한체육회, 체육단체 선거제도개선위원회 공식 발족…위원장엔 김대년
2일 출범한 체육단체 선거제도개선위원회 단체 사진. 사진 제공=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가 체육단체 선거 과정에서 제기돼 온 폐쇄성과 낮은 참여율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위원회를 발족했다.


대한체육회는 2일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체육단체 선거제도개선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체육단체 선거제도개선위원회는 체육계뿐 아니라 선거 분야, 법조계, 체육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체육단체 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위촉된 김대년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제41·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어 공직 및 체육계 선거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인물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선거인단 확대, 실질적인 투표 참여율 제고, 후보자에 대한 정보 접근성 향상 등 주요 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8월까지 개선안을 도출하고 관계 단체 의견 수렴과 공청회를 거쳐 2025년 내에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유승민 회장은 “이번 기회에 체육단체 선거문화가 보다 투명하고 개방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선거의 자유와 공정이 조화롭게 구현되는 선진적 체육선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각 위원들께서 중심이 돼 달라”는 메시지를 위원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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