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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출연 등으로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가 ‘성폭행 변호사’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 10일 장천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에 출연한 유명 변호사 J모씨가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댓글에 그게 나라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절대 사실이 아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 양아치 아니다. 계속 허위사실 유포하시는 분들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라며 “저를 지목하는 분들 이 시간 이후로는 고소장을 받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JTBC는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한 유명 변호사 J씨가 지난 6월 소속 로펌에서 함께 일했던 직원 A씨를 야유회에서 성폭행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