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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 최수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한국시간) 김지연-윤지수-최수연-황선아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45-3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직후 최수연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수연은 과거 “아 월요일 싫어유~~~~ 계속 놀고싶어유 #주말#꾸율#아원#진천#익산#전주”이라는 글과 함께 검은색 가죽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델 못지 않은 최수연의 완벽한 핏이 눈길을 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