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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이 일본으로 출국, 첫 단체 스케줄을 소화한다.
아이즈원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로써 아이즈원은 지난 8월 31일 Mnet ‘프로듀스48’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통해 팀이 결성된 이후 첫 스케줄을 소화하게 됐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일본에서 AKB 사단의 수장 아키모토 야스시와 만나 미팅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아이즈원은 담당 매니지먼트 선정을 비롯한 관련 사항들을 정하는 등 10월 말 데뷔를 목표로 여러 작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즈원은 최종 1위에 뽑힌 연습생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