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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나가 과거 개인 방송을 진행했었던 이력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에서 솔로로 돌아온 남우현과 가수 레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레이나는 과거 인터넷 개인 방송을 했었다며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레이나는 “당시 수입은 없었다. 그 방송으로 수익이 나는 건 없었다. 그냥 취미 생활이었을 뿐이다. 여자분들한테 오히려 인기가 많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레이나는 “나는 ‘소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사랑’의 제주 방언이다. 내가 아는 친구 이름이었다”고 밝혔다. 레이나는 최근에 개인 방송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