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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방송인 홍진경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진경이모랑 데이또”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최준희와 홍진경은 상기된 표정을 지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이가 좋아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故 최진실은 전남편 故 조성민과의 사이에서 딸 준희 양과 아들 환희 군을 슬하에 뒀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