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현장]'배드파파' 신은수, "드라마와 영화 현장 차이? 호흡 더 빨라"

  • 장주영 기자
  • 2018-09-28 16:16:20
  • TV·방송
[현장]'배드파파' 신은수, '드라마와 영화 현장 차이? 호흡 더 빨라'
사진=MBC

배우 신은수가 처음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며 영화와의 차이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수목드라마 ‘배드파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진창규 PD와 배우 장혁, 손여은, 신은수, 하준, 김재경이 참석해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여은은 ‘배드파파’를 통해 지상파 첫 주연으로 도약했다. ‘인랑’의 빨간망토 소녀 등 영화로 얼굴을 알린 그는 “드라마는 바로바로 내보내야 하는 시스템이라 호흡이 빠른 것 같다”며 “또래 배우 분들도 만나는 경험들이 참 좋았다. 스태프 분들이 잘 도와주셔서 어렵지만 잘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주연인 만큼 열심히 스태프 분들과 배우들과 좋은 분위기로 촬영하고자 노력하겠다“는 말로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한 가장의 분투를 그린 ‘배드파파’는 10월 1일 첫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