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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이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의 카페지기로 합류해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인기를 끈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은 1일 새로운 시즌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으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막내 카페지기로 윤박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1일 첫 방송에서 윤박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웃음을 그치지 않는 모습이었다.
정리부터 설거지, 서빙까지 일사천리로 해내는 ‘척척막내’의 모습을 보여 카페지기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윤박이 맞선 남녀가 서로 공통점을 찾자 본인의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본인의 연애에 대해 말할 때에는 “연애를 잘 시작하지 못해서 고민이다. 조급함 때문에 연애를 하게 되는 건지 진짜 호감인지 잘 모르겠다”고 언급해 카페지기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윤박은 오는 6일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에 특별출연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