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사회  >  사회일반

日 아이치현에서 5.1 규모 지진 "쓰나미 우려 없어"

  • 장주영 기자
  • 2018-10-07 15:08:22
  • 사회일반
日 아이치현에서 5.1 규모 지진 '쓰나미 우려 없어'
사진=연합뉴스

일본 기상청이 7일 오전 10시14분 일본 주부 지역의 아이치 현에서 규모 5.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는 아이치현 동부 지역으로 밝혀졌다. 진원 깊이는 40㎞다.


이번 지진으로 인근 나가노현 네바무라와 우루기무라에는 진도4의 진동이 관측됐다.

또 나고야시를 비롯한 아이치현, 시가현, 시즈오카현, 기후현, 야마나시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