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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가 김종민과 커플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끈다
TV조선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라쟁이”라는 문구와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엽게 손받침을 한 두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커플의 설레임이 드러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지난 7일 방송한 TV조선 ‘연애의맛’에서 김종민과 황미나는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TV조선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가수 김종민과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두 사람은 일명 ‘종미나 커플’로 불리며 연애 초기의 두근거리는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