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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측이 홍자매 신작 출연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전지현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홍자매 드라마 출연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영화와 드라마 등 여러 작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내년쯤 차기작을 결정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전지현이 홍자매의 신작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전지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1998년 ‘내 마음을 뺏어봐’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영화 ‘암살’,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