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같이 걸을까' god, 황소 떼 만나 '패닉'…윤계상은 소똥까지

  • 이하나 기자
  • 2018-10-31 15:47:48
  • TV·방송
'같이 걸을까' god, 황소 떼 만나 '패닉'…윤계상은 소똥까지
/사진=JTBC

god 멤버들이 길 한가운데서 황소 떼를 만나 패닉에 빠졌다.

11월 1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예상치 못한 소 떼의 습격으로 당황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다섯 사람은 평화로운 순례길을 걷던 와중 장애물을 마주쳤다. 상대는 다름아닌 젖소 무리. 멤버들은 길 한복판을 가로막은 젖소 떼들을 조심스럽게 피해가려 했지만 얌전하던 소들이 갑자기 가까이 접근해 당황하고말았다. 설상가상 빨간 옷을 입은 스태프가 두 명이나 소 시선을 강탈하며 모두가 숨을 죽였다.


겨우 젖소 떼의 습격을 피해 좁은 오르막길에 다다른 순간, 멤버들은 더 큰 시련에 빠지게 됐다. 젖소보다 훨씬 크고 무서운 뿔이 달린 ‘황소 떼’와 마주쳤기 때문.

간신히 젖소 떼를 피하니 황소를 맞딱뜨리게 된 상황에 윤계상은 소똥까지 밟으며 뒷걸음질 쳤다. 이에 박준형이 “너 정말 제대로 밟았다”고 알려주자 윤계상은 “그게 지금 문제가 아니다”라며 패닉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소 떼의 습격에 당황한 god 멤버들은 과연 이 순간을 어떻게 극복할지, 11월 1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같이 걸을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