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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치명적인 매력의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짝. 안 활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흰색 니트를 입고 한쪽 어깨를 드러낸 채 밝은 미소와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노출이 적은 의상임에도 드러내는 쇄골 라인과 명품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2일 솔로곡 ‘SOLO’를 발매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