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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가 한 달 가까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22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유주의 신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12월 활동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주는 지난달 27일을 마지막으로 여자친구의 공식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았다.
특히 지난 3일 부산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멤버들은 유주 파트를 재녹음한 버전의 음원으로 무대에 올랐고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유주 탈퇴설 등 다양한 의혹들이 제기됐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